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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다르 공항~자다르 버스터미널 버스(getbybus)타고 가기(Zadar, Croatia) 평소 여행다닐 때 마다 구글 지도엡을 이용해서 그 나라의 일반적인 교통수단(버스, 기차, 전철)들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을 즐겼다. 그런데 크로아티아는 구글 지도앱에 나오는 버스가 하나도 없었다.. 오직 차로 그 목적지까지 몇분걸린다만 나오고 다른 정보들을 알 수가 없었다. 이것 저것 검색해서 알아보니 크로아티아는 대중적이게 'getbybus', 'getbytransfer' 이 사이트를 통해서 버스 스케줄을 보기도 하고 아니면 직접 버스 터미널에 가서 우리네 옛날처럼 스케줄 보고 거기서 티켓사고 그런다고한다.. Or 유럽에서 너무 흔한 flixbus 홈페이지에서 스케줄을 보고 티켓을 살 수도 있다(근데 이것도 버스 터미널에 flixbus inform 부스도 따로 있어서..다들 직접 가서 사는 것 같다..).. 2022. 4. 24.
이탈리아 내 기차여행(나폴리에서 로마까지) 로마 바다가 너무보고싶어서.. 나폴리 도착하자마자 나폴리 피자를먹고 바로 기차를 타고 로마에 도착했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기차타는 걸 너무 좋아했어서 신나게 영상찍고 기차여행을 만끽했었다. 나폴리 공항에서 도착해서 나폴리 센트럴?에 가면 바로 이렇게 기차역을 찾을 수 있다. 이 기차역에서 티켓기계에서 바로 티켓을 살 수 도 있고, 고객센터?같은 곳에서도 살 수 있다. 근데 나는 구글링해서 napoli to rome 검색해서 최대한 저렴한 티켓 비교해서 바로 샀다. 근데역시 인터넷으로 보는게 더 싼것 같긴 하다. 난 인터넷으로 사서 로마갈때 탄 기차는 7유로로 엄청싸고 3시간 걸리는거였는데 티켓검사도 안하시고,, 그냥 역무원(?)들이 왔다갔다하며 인원수만 샜었다. 약간 우리나라 무궁화의 더 좋은 버전? 하.. 2022. 4. 5.
유럽에서 유럽주식 시작 전 온라인증권사 알아보기(Top3 online stocks app) 한국에서 주식을 소소하게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사고싶었던 건 유럽주식! 그중에서도 명품주였다. 명품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끊임없이 명품에 관심을 갖고, 명품을 사기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 성실하고 충성도 있는 소비자들이 전세계에 있는 명품들은... 진짜 왠만해서는 망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유럽에는 명품주들 말고도 다양하고 더 유명한 회사들이 많겠지만, 막연하게 유럽주식을 하게되면 명품주를 사리라 다짐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유럽 명품주 ETF를 살 수도 있다는 얘기를 얼핏들었었는데.. 난 ETF말고 내가 정말 원하는 딱 기업을 사고 싶었다. 근데 한국에서 유럽 개별주식을 사기에는 어렵다고 알고 있었어서.. 이렇게 유럽에 오게 된 지금 유럽주식을 꼭 시작해보고자 .. 2022. 2. 17.
네덜란드에서 이탈리아로 비행기 타고 여행가기(By Transavia) 갑자기 결정된 월요일 휴가덕에 여행갈 수 있는 곳을 급하게 찾다가 Transavia (네덜란드 국민비행기 KLM의 자회사라고 한다.)를 이용해서 이탈리아 나폴리까지 갈 수 있는 괜찮은 시간대에 직항이 왕복 127유로길래 바로 결제해서 다음날 아침에 출발했다. 7시 10분 출발비행기였으나 화물을 더 실어야된다고 25분에 출발했다! 아침비행기를 타면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매번 아침에 타면 그냥 자거나.. 잤던 기억만 있어서 ㅎㅎ 이탈리아 중간쯤에서 진짜너무추웠는데 창문을 통해 보니 아래에 설산이 있었다..(진짜 설산인지는 잘 모르겠다)가고싶은곳으로 마크해놓음! 이탈리아 도착하니 입국심사 없이 그냥바로나왔고,,진짜 인천에서 제주도갈때의 그 상황과 아주 유사했다.. Self-.. 2022. 2. 9.
DRUG OPERA Brussel review(Restaurant in Belgium)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1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많은 관광지, 유적지, 식당, 바를 갔다왔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DRUG OPERA Brussel review(Restaurant in Belgium)를 먼저 작성하고자 한다!! Traveling Brussel, Belgium 7~9 / Jan / 2022 여행을 할때 그 지역에 사는 사람처럼 아침 조깅도 하고, 갔던 거리도 다시한번 걸어서 또 걷고하는데 브뤼셀은 정말 뚜벅이에게 최고의 도시였다. 구석구석 거리가 너무 이쁘고, 다 한곳에 모여있기도 하고, 식당도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유명한 관광지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2박 3일동안 브뤼셀 중앙역을 중심으로 열심히 관광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DRUG OPERA Restau.. 2022. 1. 20.
네덜란드에서 기차타고 3시간만에 벨기에가기(NSInternational 앱사용) 유럽여행의 최고의 장점은 여러나라를 기차나 버스를 타고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정한 벨기에 기차행! 지난번에 독일 뒤셀도르프(Duseeldorf in Germany)를 버스로 싸게 다녀왔는데.. 돌아올때 버스가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엔 기차를 선택! 근데 정신없이 티켓을 예약해서 다음달껄로 예약한것..! 출발 20분전에 당연히 곧 벨기에가니까 취소불가능한걸로 숙소예약 다해놨는데~~~~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오늘 기차를 알아보니 다행히 내가 예상한 똑같은 시간대에 기차가 있었다! 가격은 10유로 더 비쌌지만.. 그래도 숙박비 날리기도 아깝고 이번주말은 여행하기로 혼자 마음먹었어서 그냥 바로 결제해버렸다! 왼쪽사진이 처음에 결제한 2/4~6 티켓..중간사진이 다시 결제한 1/7~9 티켓 ㅎㅎㅎㅎ..다..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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